A Dance of Fire and Ice의 DLC Neo Cosmos의 정규 네번째 레벨인 T4번째 세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직각삼각형과 트레실로가 합쳐져 마치 J 모양을 이루는 패턴을 배운다.
직각삼각형이 끝나고 바로 트레실로의 첫 박자가 홀드이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얼불춤 커스텀 레벨을 많이 접해봤다면 익숙한 모양의 길일 것이다.
길이 지그재그로 꺾인 부분에서 원래 BPM의 4배의 속도, 즉 16비트로 처리하면 된다.

T2번째 세계에서 등장했던 불 타일과 얼음 타일, 그리고 노란색의 중앙 타일처럼 보석 타일 위에서 1박자를 진행하는 동안 지나가는 미드스핀 타일을 각 색깔에 맞게 처리하면 된다.
미드스핀의 색깔 별로 처리해야 하는 박자는 첫 박자 보석 타일 기준 다음과 같다.
빨간색(■■□□) / 노란색(■□■□) / 파란색(■□□■)

이전 튜토리얼의 미드스핀 타일이 한 번에 여러 종류가 동시에 등장한다.
보석 타일 한 박자에 등장하는 여러 미드스핀 색깔의 각각의 박자를 모두 입력하면 된다.

일명 30도 버전 삼각형꼴 모양의 박자로 직각삼각형보다 조금 더 늦은 시점에 더 빠른 연타를 해야 한다.
여기부터는 상당히 빠른 연타 속도 [1] 를 요구해서 그런지 시작 전에 세프가 직접 양손(2키 이상) 사용을 권장하는 대사를 한다.
부등변 삼각형의 박자는 180도 한 박자를 6등분인 30도로 쪼갠 24비트 기반 박자표 기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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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3공 기믹이라고도 불리는 세 번째 행성인 바람 행성이 추가되는 이 세계의 메인 기믹이 적용된 구간이 등장한다.
3공 구간에서의 박자는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전 육각형 모양의 셋잇단 박자와 동일한데, 이는 세 번째 행성이 추가되어 행성이 공전하는 간격이 원래 타일 각도에서 60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즉, 180-60=120도 박자가 되는 셈.

3번째 행성 구간에서 240도 아래로 경사진 길을 엇박으로 계속 진행하는 약박 패턴이 등장한다.
이것도 실제 처리하는 각도 기준으로 보면, 직선 길은 180-60=120도, 아래로 꺾이는 길은 240-60=180도, 다시 직선 길로 꺾이는 길은 120-60=60도로, 일반 구간의 180도, 270도, 90도의 비율과 정확히 같다. 즉, 이 패턴은 BPM이 원래의 1.5배인 191.25에서 2번째 세계처럼 꺾어 내려가는 엇박 패턴과 본질적으로 같은 박자 패턴을 가진다.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박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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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튜토리얼에서 180도 타일이 실제 처리하는 각도가 120도에 대응되듯이, 이 패턴에서 올라가다가 300도로 꺾이는 타일은 실제 처리하는 각도가 240도로, 180도 타일의 2배에 해당하는 실제 처리 각도를 가진다. 즉, 이 타일은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360도 유턴 타일과 같은 박자를 가진다.
약박 이후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박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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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위아래가 180도 뒤집힌 상태의 카메라로 3번째 행성 구간의 패턴을 익히게 된다.
약박 이후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박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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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길이 서로 겹쳐서 꼬여 있는 모양이 등장한다.
약박 이후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박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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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튜토리얼 패턴과 비슷하나, 박자는 서로 다르므로 모양에 유의하여 처리해야 한다.
약박 이후 임시로 증가된 BPM 기준으로 박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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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타일로 인해 느려진 3번째 행성 구간이 등장한다.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직전 바깥으로 도는 반육각형 박자와 3번째 행성 구간의 직선 길의 박자는 동일하다.
또한 마지막 육각형 박자는 직선 길의 2배의 속도로 처리하면 된다.

T4번째 세계의 메인 레벨이다.
Neo Cosmos DLC에 추가된 세 번째 플레이 기믹인 3번째 행성에 대해 소개하는 정규 세계의 메인 레벨이다.
이전의 행성 2개가 서로를 공전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여기에 두 행성의 색 조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색의 행성 하나가 더 추가되어 마치 길 위를 굴러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유이동과 함께 또 다른 생소한 새로운 기믹으로, 기존의 행성 두 개가 공전하는 것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공전 시스템으로 그 진행이 기존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행성이 두 개일 때와 매칭되는 타일 모양의 박자도 달라진다. 이 부분은 튜토리얼을 통해 필히 숙지하는 것이 메인 레벨을 진행함에 있어 혼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초~중반부는 기존의 T2, T3에 나왔던 보석 타일 위에서 이동하며 미드스핀 타일을 처리하는 기믹과 홀드가 등장하고, 레벨의 후반부에 노래의 템포가 바뀌면서 세프가 개입하여 3번째 행성이 추가된 상태로 길을 진행하게 된다. 등장하는 패턴은 튜토리얼에서 모두 등장하는 패턴이므로 각 패턴의 박자를 튜토리얼에서 충분히 숙지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의 유적 끝에 도착하면 플레이어의 행성들은 무사히 유적을 빠져나가게 되며 레벨이 마무리된다.
메인 레벨은 이전 T3세계에서 행해진 경주에서 찰라 탄이 패배하여 감독관이 플레이어를 유적 밑바닥으로 추방시켰고, 여기서 세프를 조우하게 되는데 세프는 감독관 몰래 추방된 플레이어를 유적에서 탈출하게 도와준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목표 배속은 1.1배로, 기본 BPM이 150에서 165로 증가한다. 가장 첫 번째 정규 세계인 1번째 세계와 기본 BPM이 같으므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16분박 트릴과 더 빠른 24분박 삼각형 [3] 후반부의 3번째 행성 구간만 주의하면 배속 도전 또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